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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취급받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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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이힐
조회 24,635회

본문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서러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남편의 외도의심을 한지 한달정도가 되었고 부부체크를 알게 된게 이주정도  된거 같아요 

가끔 들어와 살까말까 하고 있었는데 지금 너무 후회가 되고 있답니다

남편 오늘 1시쯤에 들어와 술이 만취한 상태로 제이름을 안부르고 다른여자 이름을 불럿어요
그런데 잘못나왔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화가나 따지니까 미친거 아니냐고 실수 할수도 있는거지 하면서

제가 계속 따지니까 병원에 가보라고 난 결백하다고 하면서 지금은 뻗어서 자고 있는 상태예요
핸드폰도 패턴으로 해놔서 알 수도 없는 상태이고요 너무 화가나서요

다른분들 고민도 많이 상담해 주시는거 같은데 제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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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체크님의 댓글

부부체크

안녕하세요 부부체크입니다

상담완료된 게시물입니다

감사합니다